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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베라바이오 캔시머 ‘락캔롤’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국내 캔시머 시장 선도
락캔롤캔시머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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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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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렙] 배달앱의 등장과 함께 코로나 사태로 인한 비대면 트렌드가 일상화되며, 테이크아웃 형태의 포장용기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식음료 역시 다양한 형태의 포장 형태가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밀폐기능 간소화 및 안전한 보관을 위해 만들어진 캔포장 기기 ‘캔시머’를 찾는 자영업자가 증가하며, 보관과 편리성을 넘어 개성을 중시하는 단계까지 접근한 상태다.


형형색색 디자인과 다양한 공 캔의 형태로, 주로 음료를 담기 시작했던 커피에서부터 맥주, 수소수, 탄산음료, 에이드를 넘어서 식품에까지 영역을 넓혀나가고 있는 것이다.


시대적 변화와 소비자들의 요구에 발맞추어 차별화된 혁신 기술과 설계로 국내 캔시머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베라바이오(대표 김준연)는 PET캔이나 알루미늄 캔 등에 담긴 내용물이 흐르지 않게 완전 밀봉 가능한 캔실링 머신 ‘락캔롤(LOCK CAN ROLL)’을 개발, 상용화에 성공하였다.


일반 포장용기 형태와 달리 캔 형태로 완전 밀봉함으로써 따뜻한 음료는 빨리 식지 않도록 일정한 온도를 유지시켜주고, 얼음은 서서히 녹게 해 시원함을 오래도록 지속시켜 줄 수 있다.


캔시머, 캔실링기, 캔제조기 등등 다양한 이름이 붙여진 해당기기는 실제 하나의 제품을 두고 부르는 동일한 명칭이며, 크게 시밍의 방식에 따라 공캔이 회전을 하는 반자동 방식과 헤더가 중심을 잡고 롤러(제1, 2 오퍼레이터)가 회전을 하는 자동 방식이 있다.


두 가지 방식의 가장큰 차이는 혼입된 식음료의 믹싱이 되는것과 원래의 상태 그대로 보존이 되는 것으로, 베라바이오의 ‘락캔롤’ 캔시머는 일반적인 캔시머와 달리 국내에서 시밍척을 직접 개발, 대표적으로 사용하는 캡으로 일반캡과 풀오픈캡 그리고 안전캡 모두를 시밍하여 타사 제품보다 안정적인 구조를 갖고 있다.


시밍척의 경우, 캡을 접고 말아주는 역할을 하는 제1오퍼레이터와 제2오퍼레이터의 접근을 통해서 접는 단계에서 얼마나 유연하게 접어주느냐가 대표적인 기술력의 차이로, 베라바이오 연구소에서는 6개의 곡률 반경을 정밀하게 연구, 항공기 부품과 국내 방산업체에서나 가공이 가능할 정도의 정밀도를 갖추는데 성공했다.


일반 타 업체의 시밍기에 비해 시밍이 된 후에도 척에서 손쉽게 분리가 되며, 정밀 측정으로 측정한 결과에서도 알 수 있듯 소수점 셋째 자리까지 정밀도를 높였다.


제2번 오퍼레이터의 말아주는 기술은 어떠한 외부의 충격에도 공캔의 바디와 캡을 분리를 막아주어 장시간 또는 장거리 이동구간에도 항시 원형의 상태를 보존해 주는 제품의 핵심요소이자 베라바이오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이기도 하다.


베라바이오 관계자는 “시밍의 정밀도는 기술력의 차이가 확연히 드러나는 수치다. 락캔롤은 10만 번의 테스트를 통해 제품의 심장이라 할 수 있는 시밍척과 롤러의 회전반경 및 속도의 황금비율을 이끌어냈다”고 전했다.


이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 K-바이오와 K-푸드,K-문화에 이어 K-딜리버리까지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락캔롤’은 주요 선진국에서 오퍼가 들어오고 있다”며 “이미 10여 개국에 수출이 진행이 되고 있다. 그 중 온도와 습도에 영향을 받지 않는 보관용기로 극찬 받으며, 미국의 한 아동류 캔디업체와MOU를 맺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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