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로 악화되고 있는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언택트 시대가 우리 생활 속 깊숙이 자리 잡고 있다. 이로 인해 시대적 변화와 함께 소비자들의 요구 사항에 부합되는 실내 위주의 생활 및 사회 전반적인 생활환경이 바뀜에 따라, 요식업계 역시 크나 큰 변화의 물결을 맞이하고 있는 상황이라고도 할 수 있다.
특히, 수많은 배달앱의 등장과 아울러 테이크아웃 방식의 포장 영업이 대중화 되어 가고 있다. 그로인해 포장 식음료에 대한 포장 형태도 한층 진화하고 있는 가운데 락캔롤(LOCK CAN ROLL)이 최근 자영업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주)베라바이오는 이러한 시대적 변화와 소비자들의 요구에 발맞추어 차별화된 혁신 기술과 설계로 국내 캔시머 기업의 중심에 서고자 하는 기업이다. 그래서, 언택트 시대의 트랜드를 선도하고 리드해 나가고자 ‘락캔롤(LOCK CAN ROLL)’ 캔시머를 자체 개발하여 출시하였다고 한다.
해당 제품은 식음료를 기존의 포장 방식과 차별화하여 PET캔이나 알루미늄캔을 내용물이 흐르지 않도록 완전 밀봉 시킬 수 있는 캔실링 머신이다.
일반적인 포장용기 형태와는 달리 캔 형태로 완전 밀봉함으로써 따뜻한 음료는 빨리 식지 않도록 일정한 온도를 유지 시켜주고, 얼음은 서서히 녹게 하여 시원함을 오래도록 지속시켜 줄 수 있다.
그리고 탄산이 들어간 음료는 탄산이 빠지지 않게 해주기 때문에, 매장에서 맛 볼 수 있는 그대로의 맛과 향을 보존할 수 있으며, 장거리 운반 및 배달 중 일어날 수 있는 불편함과 불안전한 사항들을 커버 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해당 제품은 이러한 장점과 편리함 때문에 배달 및 테이크아웃을 위주로 하는 자영업자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고, 이미 수차례나 주문량을 완판하였다.”며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유럽 및 동남아 15개 국가에 수출중이고, 지금도 많은 상담과 계약이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제품에 대한 철저한 A/S망을 전국적으로 구축해 놓았으며 유·무상 수리기간 동안 다른 캔시머로 대체하여 영업에 지장이 없도록 지원해드리고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소통과 상생 속에 함께 윈-윈 할 수 있는 정직한 기업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업체는 계속 확대 되어가는 캔시머 시장의 수요에 따라, 언택트 시대에 맞는 안전하고 편리함을 추구하는 포장 문화를 소비자의 욕구에 충족시키고, 상생의 가치를 공유하며 함께 동반 성장해 나갈 지사와 대리점을 전국적으로 모집하고 있다.
한편, 업체 측은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현재 락캔롤 캔시머 구매 시 12개월 무이자 할부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출처 : 뉴스렙(http://www.newsre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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